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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새는 심장이 두근두근할 일이 없지요.
뭘 봐도 별로 감동이 좀 없는 나이가 되었네요. ㅋ
'두근 두근 두근' 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좋은 시절을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과 같이 좋은 미래 꿈꾸던 시절이요.
그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후회는 없지요.
이제는 지금 이대로도 만족합니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 선택은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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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모모
신고글 '두근 두근 두근' 들으면서 좋은 시절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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