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걱정이 없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초가을 동화 같은 피아노 노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초등학교 시절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마냥 친구들과 노는게 좋고, 학교갔다가 집에 왔을 때 집에 부모님이 안계시면 아래집이나 웟집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부모님을 기다리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아무 생각없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던 시절이라서 그 행복이 좋은건지도 몰랐던 시절이라서 다시 돌아간다면 더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이 사운드는 그런 어린 시절 행복을 되살려주는 느낌을 갖고 있는 멜로디라서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재미있던 기억이 떠올라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