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269268
내 작은 방안에 울려퍼지는
피아노 선율은
고요한 책상 위로 나즈막히 내려 앉으며
어릴적 고향으로 나를 이끌고 갑니다
나는 어느새 순수하고 꿈 많았던
13살 사춘기 소녀가 되어
"소나기"의 주인공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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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로강
신고글 창밖에는 가을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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