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발걸음 사운드를 들으니 대학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가을 발걸음 사운드를 듣고 있었는데 여유로운 느낌도 들고, 날씨랑 잘맞는 사운드라 그런지 예전 대학시절이 떠오르게 되네요.

제일 잊지못하는 시절이 대학시절이였는데 저는 중고등학교때 친구들보다 머리크고 만난 대학친구들이 더 좋더라구요. 

아직 그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어요.

가을 발걸음 사운드를 들음으로 인해 그 시절 가을에 대학친구들하구 놀이공원 간것도 생각나고 렌트해서 바닷가 갔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가만히 사운드 들으며 눈을 감고 있으니 꼭 그때로 돌아간거같아서 설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일도하구 사는게 바빠서 친구들을 잘못만나는데 이렇게라도 사운드 들으며 그때 시절을 추억할수있는게 참 좋은거같아요. 

친구들과의 추억이 가득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사운드 저장해놓구 자기전마다 듣고있어요.

산책하면서 가을 바람 맞으며 들으니 그 시절이 참 좋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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