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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가을을 좋아했어요.
정말 쪄 죽을 것 같은 여름이 지나고 높아진 하늘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건조한 듯한 날씨..
가을 냄새까지 너무 좋아요.
그래서 가을이 오면 일부러 버스 한두정거장은 내려서 걷기도 하고 주말이면 근처 공원이나 산으로 가서 단풍구경도 많이 했어요.
지금이 딱 그런 계절, 그런 날씨라 너무 좋은데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아쉽기도 한 요즘입니다.
오늘도 마인드키 가을바람을 들으며 산책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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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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