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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비를 들으니 20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정말 순수하고 풋풋했던 시절이죠. 짝사랑때문에 열병도 앓고 울기도 많이 울고 웃기도 많이 웃었던 그 시절. 술에 진탕 취해 길바닥에서 잠도 들어보고 과방에서 몰래 키스하다가 들켜보기도 했던 그 시절. 차분하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니 그때가 기억납니다. 사실 정말 돌아가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은게 더 큰것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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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
신고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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