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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키 사운드 <별빛, 봄 그리고 사랑스러운 날들>의 사심없이 맑고 경쾌한 피아노 선율을 들으니 온전히 자유롭고 싱그러웠던 새내기 대학시절이 떠오르고 너무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뭐든 하고픈거 꿈꾸는것이 현실화되던 80년대의 대학시절, 세상에 태어나 첨으로 해보는 것들..
커피를 마셔보고, 남학생들과 자연스레 어울려 술을 마시고, 한껏 차려입고 설레는 미팅을 하였으며..
또 아픈 사회를 위해 저항하며 최루탄속에 파묻히던..
그러나 너무도 순수한 열정에 늘 에너지가 넘쳤던 여한없이 자유로웠던..아름다웠던 시절..
그 새내기 청년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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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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