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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2월 18일 저희 아기 태어난날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아무것도 모를때라 예민한 아이를 온전히 받아주지 못하고 힘들어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내가 힘든것보다 아이를 온전히 이해하며 돌봐줄수 있을거같아요
새벽내내 울던 아이에게 지쳐서 그만좀 울면 안되겠냐고 애원하는 대신에 좀더 많이 안아주고
수유 자세가 불편해서 젖병을 거부하던 아이에게 수유자세도 바로 바꿔주고 실수로 의자와 함께 뒤로 넘어가서 얼굴에 피멍이 들었던 그 아픈날이 일어나기전에 의자를 모두 치워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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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젤리
신고글 소중한 사람- 돌아가고 싶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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