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431142
꿈꾸는 오르골...을 들으면..
왠지 동심속에 있는듯한 기분이..
내가 아이 였을땐 마냥 즐겁고 행복했었다고 ..지금와서 그런 생각이 든다.
지금..이 현실도..뭐..그럭저럭 살고는 있고 그 속에서 행복도 느끼지만 실패.좌절.분노.고뇌.인생사의 쓴맛 단맛까지 느끼며 살아가는게 피곤하다..
인간관계에서의 하나둘 신경써서 재야하는부분도 상당히 피곤하고..
그냥 어린시절 마냥 해맑은 동심세계로 돌아가고싶다..
이런 글을 쓰며 생각하니...
우리아이에게 늘 잔소리하고 공부이야기 꺼내는..내가 조금은 싫어진다..ㅎㅎ
아직 10살이면 어린건데...
아이랑 오르골 소리를 들으며...많은 대화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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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
신고글 마냥 좋았던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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