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462649
주말나들이 사운드를 듣고있으니
동생과 함께 배낭하나들고 제주도를 걷던
그날들이 생각납니다.
우도에서 만났던 아기강아지 형제들은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귀여워서 한참을 그자리를 못떠나고 놀아줬던
기억이납니다.
지금 딱 떠나기 좋은 계절인데 세상이 무서워서
이제 혼자 올레길 걷는건 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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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앵두정원
신고글 다시돌아가고싶은날 -사운드 주말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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