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499445
코로나가 터지기 전 2018년에 유럽으로 1달간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3년 정도 준비를 하고 떠났던 여행이라 가기전부터 너무 기대가 되었었고 도착 후에 유럽 현지를 다니며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했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아름다웠던 프랑스, 맥주와 음악, 축구로 나를 행복하게 해준 영국, 감동을 준 이탈리아...너무너무 행복하고 꿈같던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번 행복함을 느끼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때 코로나가 발생하였고 제 꿈은 그렇게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코로나는 거의 종식되었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약 3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예전처럼 쉽게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어버렸고 한달간의 여행은 저에게 꿈같은 시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쉬운 기분이 들던 최근에 마인드키 꿈을 꾸는 창공의 아침속에서 사운드를 들으며 예전 유럽에서 느꼈던 그 행복하고 설레였던 기분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 걸어다니던 그 느낌을 마인드키 사운드가 다시 불러일으켜 주더라구요.
요즘 그래서 거의 매일 꿈을 꾸는 창공의 아침속에서를 들으며 유럽에서 다니던 그때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언젠가 다시 갈 수 있을거라는 다짐을 오늘도 해봅니다. ^^
0
0
신고하기
작성자 최보균
신고글 유럽여행갔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