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507646
마인드키 우리집 작은 서점과 차 한잔이라는 사운드를 들으니 지난 가을 이른 오후 서점에서 창가에 걸터 앉아 바람을 맞이하고 살랑이는 머리카락을 머뭇 만지며 방명록을 읽은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그 날씨도 파란하늘에 구름 한점없었는데.. 요즘 날씨가 며칠 밤 사이에 많이 쌀쌀해져서 이제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걸 실감합니다. 때론 보내줄때도 있어야하고 다가오는 것도 맞이해줄 수 있어야 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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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뿌뿌
신고글 가을이 선선하게 찾아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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