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은 순간~

사연함 덕분에 제가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떠올려봤어요.

사실 저는 요즘이 그나마 

젤 편한생활을 하고 있어요.

애들도 어느정도 컸고,

남편도 주말부부하니 챙길것도

없이..나에게 주어진 일만 하면 되는 시기거든요.

굳이 과거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꼽자면 아이들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할때가 많았어요.

좀 더 멀리 여행도 많이 다니고,

공부 좀 덜 시켜도 

많이 같이 놀껄...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올챙이님의 함께하는 즐거움이란

사운드는 제목에 이끌리어 픽했는데..

편안한 기분들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