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522373
곧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그러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구요. 저의 첫사랑이자 저와 생일까지 같은 사람이에요. 첫눈에 운명이라 느끼지는 못했구요. 그냥 신기하다. 생일이 같네?라고 생각만 했었죠. 그랬던 그 친구와 어느덧 연인이 되었고 십년동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했네요. 그리고 어느덧 나이가 차고 다시 만났을때 제 인연은 이 사람이라는 확신에 가득찼었죠.
지금 제 옆자리는 다른 사람이지만 가을만 되면 그 사람이 어김없이 떠오르네요. Earlybird music의 잊혀진가을. 제목처럼 가을=ex는 어쩔 수 없나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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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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