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갔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아이들이 캠핑 얘기를 자주해서 추석 연휴에 첫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가을 시작과 함께 떠난 여행이었고 처음 한 글램핑이라 좋은 추억이 많았답니다.

마인드키에서 가을의 공기 - PINO 를 듣는데 그때의 공기가 생각났어요!

가을 햇살을 받은 첫 글램핑장, 아이들은 뛰어놀고 어른들은 간식과 저녁 준비를 하는 순간, 그리고 첫 불멍과 구워먹은 마시멜로까지..

너무 행복한 순간이라 기억하고 싶고 돌아가고 싶었는데 노래 덕분에 다시 또 사진첩을 뒤지게 되네요.

늘 짧은 가을이라 아쉽고 열심히 놀아야지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그 중 올 가을은 글램핑이 가장 기억에 남을꺼 같답니다.

가을 행복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께 가을의 공기 - PINO 를 추천해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을 추억을 떠올 릴 수 있게 해주는 노래랍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