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자전거를 들으니 언니 여동생추억이 떠올라요

언니랑 저랑 여동생은 셋이서 너무 잘놀앗엇어요

20대때도 항상 친구보다는 우리들끼리 붙어다니고 같이 놀앗거든요 

지금은 다 40대 중후반이 되서 다들 다른 지역에 살고잇어 자주는 못만나고잇어요

가을날의 자전거를 들으니 어렷을때 언니랑 여동생이랑 자전거타고 놀앗던 기억이 나요

너무나도 돌아가고싶은 추억이라 노래를 무한반복으로 듣게 되네요

지금은 다들 아이키우고 바뻐서 통화할시간도 없지만

이노래를 들으면서 낼은 연락해보고싶네요

시간내서 예전처럼 공원에서 자전거타면서 차안에서 가을날의 자전거 노래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