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소확행은 육퇴후 술한잔이요

육아맘은 육퇴후가 제일좋지요

나의시간, 그시간에 가끔 남편과 술한잔하는데요.

웅장한 현악 오스티나토스를 들으니

술한잔할때 웅장해지는 저의 감동이 솟구쳐오르네요.

특히 아이들이 깰락말락?할때는 심장박동수와 비슷한 쿵쾅거림이 저의 기분을 표현해준것같습니다.

오늘도 술한잔으로 소확행하고 싶지만 

목이아파서 참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