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힐링하는 나의 소확행

저의 소확행은 이어폰을 끼고 'Lila의 산책하고 싶은 날' 노래를 들으며 산책하는 것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겉옷을 걸치고 나가서 하던 일 다 내려두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풍경을 보고, 맑은 하늘을 보며 힐링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만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더위가 많이 가고 제가 좋아하는 가을 날씨가 찾아와 산책하며 더더욱 소확행을 즐기는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