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뮤님 가을바람이란 곡은 신기하게
작가님께서 소개하신것처럼 사계절 모두가 어울리고 그계절에 어울리는
음악같아요.
제가 이 음악 6개월전인가 봄에 들었을때도 분명 봄이랑도 너무 잘어울린다생각했었고 여름에도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저는 식물을 좋아하고 꽃을 보고 있음 마음의 위안이 되고 그냥 기분이 좋아요.
우울증은 없지만 공황장애가 조금 있는
저에겐 음악과 식물이 주는 위로가
굉장하리만큼 크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들을 들으면서 집안일도 하고
식물들 물도 주고 하엽진꺼 떼기도하는데 오늘은 저에게 립뮤님 가을바람이 딱 꽂혔어요.
눈감고 가을가을해진 온세상을 상상해보는것도 너무 좋아요.
작년에 코스모스 보러 갔을때 사진이에요.^^
이렇게 꽃만 봐도 힐링되고 좋지만
신기하게도 음악이 함께하면
힐링은 배가 되는것 같아요.
립뮤님 가을바람 들으며 아침마다 식물들 눈맞춤하고
쓰담쓰담해 주며 목말라하면 물도 주고 시든 꽃잎 떼주기도하고 때론 대화하며
힐링하고 있는 제 반려식물들이에요.
이 아이들 말고도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소개할께요.
마인드키 음악들은 다 좋지만
오늘은 유독 가을바람 음악 딱 들어왔어요. 플레이리스트에 피노님과 립뮤님 음악이 주로 있는것 같아요.
듣고 있음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즐겨 듣습니다.
이만 저의 소확행 소개글이었습니다.
립뮤님 음악과 제 반려식물들과의
환상케미는 오늘도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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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향기
신고글 가을바람 들으며 반려식물 물주고 눈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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