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무리 사운드로 소확행

저는 매일 퇴근하고 다시 집으로 육아출근합니다.ㅎㅎ
아이 먹이고 씻기고숙제봐주고재우기까지 아이가 잘때까지 쉴틈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 재우고 자기전 잠시 한두시간이 소확행이네요
여행을 간다거나 쇼핑한다거나 이런거에 기쁨보다 하루의 끝자락에서 혼자 차 한잔하면서 음악듣는시간이 행복하네요
정말 소확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거같아요
마운드키 사운드 "하루 마무리"를 들으면서 소확행을 느껴봅니다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소확행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