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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아들과 함께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겁니다. 놀러다니면서 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영상을 찍고 또 맛있는것도 먹으먼서 보내는 시간이 좋아요 물론 이제 연휴가 끝나서 주말마다 다니는게 생각보단 많이 힘들어지긴 할건데요 그래도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가 힘들어요 어디든 아이와 함께 뛰어나가야겠어요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피곤하긴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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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멸
신고글 소확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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