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소한 행복 '감성한잔 어떠세요?'

1년 넘도록 매일 꾸준히 만보걷기를 하고 있어요.

동네를 여기저기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좋더라구요.

집에 오기 전에 커피 한잔 사서 마시는게 저의 소소한 행복이랍니다.

요즘에는 커피 가격도 많이 올라서 조금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일주일에 2~3번정도 사서 마시고 아니면 다 걷고나서 집에서 타 마시기도 해요.

커피 마시면서 '감성한잔 어떠세요' 사운드 들으면 왠지 뿌듯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제목도 좋고 사운드도 좋아서 덩달아 기분도 더 좋아진답니다.

작은거에 만족하면서 행복을 느끼는게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