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대로 즐겨보는 나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에 대하여....

 

 

흔히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던가요.

 

하늘이 높고 푸르러 말이 살찌기 좋은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이어서 그런지, 

요즘은 입맛도 부쩍 좋아지고, 독서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하여, 요즘 제가 누리고 있는 소소하고도, 확실한, 행복은......

 

 

 

독서와....

 

 

 

 

베이커리(빵, 쿠키) 만들기에요. 

 

 

요즘들어서 기분전환이 요해질 때면 

동네의 작은 서점이나, 북스테이 여행을 즐기게 된 저로써는 

책은 또 다른 세상으로 연결 된 비상통로라고 할까요. 

 

 

 

 

이 비상통로 속에서 저는 현실에서 겪어보지 못할 일이나, 

또 다른 세상을 간접적으로 만나게 되요. 

그리고 경험하게 되는 거죠. 

 

이 경험에 필요한 재료는 정확히 세 가지에요.  

통로로 사용될 책 한 권과 손수 만든 베이커리 간식. 

 

그리고....

 

 

 

흘러가는대로 눌러 본 마인드키 사운드이지요. 

 

 

독서를 하면서 만든 쿠키나 빵을 먹을 때 얼마나 행복하게요. 

거기에 배경으로 듣기 좋은 사운드까지 깔아준다면....

이거야 말로 일석 이조....아니, 일석 삼조의 효과마저 누릴 수 있는...

 

소확행의 여유를 누리게 된답니다. 

 

한껏 이 소확행을 잘 누리고나면, 일상에서 방전되었던 에너지가 차오르게 되고...

또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소확행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아닐까요?

 

 

링크 : https://cashwalk.page.link/zYRYK3gm2xHWm4SU9?soundType=single&service=mindkey&soundId=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