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은 사운드와 함께하는 포토북 추억 여행

예전에 재즈에 관심이 생겨서 해당 강의를 찾아서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 흥미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무의식적으로 약간 멍하니 편하게 듣게 되는 음악 장르가 재즈인 듯 싶어요. 그러다가 사운드 중 우연히 '재즈 한잔 하고 가세요'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 사운드를 듣다보니 예전 생각이 하나씩 떠오르면서 포토북과 함께 추억 여행 중이네요. 여행 갈 때마다 만든 포토북을 보면서 듣다보니 제대로 소확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