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치한 사람이라고 느낄때

현실이 원래 팍팍하고 힘들다고 하지만 제일 견디기 힘든 순간이 저에게는 제가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될때에요 가진것도 별로 없고 노력을 해도 이미 가진 사람들이 먼저 채가버리니, 계속해서 나빠지기만 하는 상황에 눈물만 나고 저는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클래식이나 피아노음악, 바이올린음등을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곤 해요

마인드키에서 듣는 음악도 저를 위로 해주는 것 중에 하나인데 그중에서도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라는 제목을 보고 안들어볼수가 없었고 이 음악을 들어보고 나니 저뿐만 아니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각각의 고민을 안고 살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구나, 나도 소중한 사람이고, 이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위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