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위로받고 싶은 날

직장인이면 다 그렇지 않은가요,,,?? 월요일은 새로 한 주를 시작하고 금요일에 바싹 불태우게 되죠. 왠지 아침 출근때부터 막힌 도로를 보자니 진이 빠지기 시작해, 나른함 최고, 일도 잘 안풀리는 것 같고, 기다렸던 점심식사도 그냥 그런 맛, 오후엔 잠이 쏟아지고,, 퇴근만 눈빠지게 기다리게 되는 월요일;;;

월요일은 죄가 없다. 한심한 내 정신상태가 죄라면 죄인 것,,

출근 때 마음을 다스리던 곡입니다.

요즘 마인드키 덕분에 자주 듣게 돼요.

https://cashwalk.page.link/g8sT

PINO 그런날도 있는거지

가을 월요일을 맞이한 제 맘을 위로해주는 곡입니다.

잘 다스리고 출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