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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고 싶은 날 가을바람처럼

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14974

지난 주에 알고 계시던 분이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현재 좀 우울(?) 혹은 무기력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 더욱이 요즘 직장땜시 좀 힘들거든요. 하지만, 어쩔수없이 나가는 직장 같긴 합니다.. 힘내라는 말한마디 듣는것도 지금은 별로 감흥이 없네요. 잘해보자라는 파이팅도 사라진것 같구요. 아무쪼록 힘든데 어떻게 이겨나갈지 그리고 버틸지 고민이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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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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