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차 라디오 사연 - 위로 받고 싶은 날

바쁘게 생활하다가도 문득 외로움이 찾아오는것 같아요

마음은 힘들지만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참다보면 힘들어지더라구요

누가 내 지금 힘든 맘을 알고 옆에서 토닥 거려주기만해도 눈물이 날것 같고..

그런 날 오르골로 위로받는 하루를 들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것 같아요

주변 지인들에게 직접 위로 받고 싶지만 다들 바쁜고 힘든걸 알기에 그러기도 쉽지 않은것 같아요

왠지 내 마음을 잘 알고 토닥거려주는것 같아요

힘들고 지칠때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