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16577
건강검진을 하고 왔는데 이제 폐경이라고 담달에 진단 받으러 오라고 하네요
아직 50대가 아닌데 급 우울해지기도하고 한편으론 시원하기도 하네요
언니들 갱년기라고 이런저런 말을 들을땐 내 일이 아니니까하고 듣고 흘렸는데 남의 일이 아니였네요
병원에서 나오면서 아직 단풍은 없지만 가을바람 맞으며 마인드키 단풍잎 떨어질때를 쓸쓸함이 밀려오네요 잘 이겨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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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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