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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싶은날입니다.

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19914

마인드키 별을 보며 듣는 오르골을 들으며 제마음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오늘 아침 대학생 아들과 말다툼이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는 왜그랬는지.. 아직도 엄마에게 다정하게 말못해주는 아들에게 서운하면서도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거실 가득 들어 오는 햇살이 눈부신는 따사로운 오후입니다. 

아들이 집에 들어 왔을때 아무렇치 않게 대하기 위해선..음..

지금부터 명상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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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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