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27447
lila님의 단풍잎떨어질때를 들으니 마음이 센티해집니다
가을은 공허함도 느껴지는 계절이라 힘든때가 생각 나기도합니다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게 가장의 의무이자 당연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앞만보고 가정을 위해 많은것을 포기하다보니 실제적으로 자녀들과의 대화를 많이 못하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즐거움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하는 가장으로서 바라봐주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이야기 안통하고 서먹한 가장만 남게되죠
그러다 어느 순간이 되면 혼자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게 숙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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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굽는사람
신고글 단풍잎떨어질때를 들으며 힘들때는 위로가필요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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