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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생일 혼자 위로 하며 생일 축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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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저의 생일이였어요. 아침부터 다양한 업체에서 축하 문자가 오더라구요. 정말 확인하는 것도 귀찮고 힘들었어요. 너무너무 바빴거든요. 근데 정말 축하를 해주어야할 가족이 연락이 없더라구요ㅠㅠ

남편도 아이도 친정 부모님도 동생도ㅠㅠ

너무 서글펐어요. 그래서 퇴근해 친정 엄마에게 전화하니 바빠서 정신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빠한테 이야기하라고 하며

치사하다고 생각하고 전화하지 않았죠.

남편은 일이 많아 늦게 퇴근하고 딸아이는 학원마치면 10시예요.

너무 외롭고 슬픈 날이었어요. 그래서 마인드키에서 생일축하노래 들으며 스스로 위로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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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엄마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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