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37261
나이를 먹어 갈 수록 사는게 참 녹록치 않다
일이면 일 사람이면 사람 뭐 하나 쉬운게 없다
무엇을 위해 이리 아등바등 거리며 사는가
무엇을 위해 이리 상처를 받으며 사는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태어났으니 살고 있는 느낌으로 매일을 버틴다
다 그래 너만 그런게 아냐 잘 살아왔어
위로와 위안이 필요하다
마인드키 가을 발걸음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맘을 달래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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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트홀릭
신고글 가을 발걸음으로 위로와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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