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요즘!

요즘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되는 날들이 많아요.

경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일거리도 줄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모이는건 없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 것만 같네요.

좋아지겠지 하지만 갈수록 힘드네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그래도 집에 오면 아내와 아이들의 위로가 힘이 되다보니 하루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는것 같아요.

'가을 아침의 꿈'은  희망을 노래해 주는 것 같아  듣게 되고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도  오겠지요~~~

힘든 시기인만큼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씩 건네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