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43506
내가 위로 받고 싶은 날은 친정엄마의 전화를 받는 날이다
친정엄마는 화가 나면 전화를 해서 오만가지 화풀이를 나에게 속이 풀릴때까지 하신다 난 친정엄마의 화가 풀릴때까지 들어주고 편들어 주고서야 지친 상태로 전화를 끊는다
그렇게 지치고 쳐질때 Earlybirdmusic의 가을아침의 꿈 처럼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기분전환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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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탱굴이
신고글 위로 받고 싶은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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