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43945
항상 좋은 날만 있을 순 없잖아요.
행복하고 아무 일 없는 날만 있을 순 없지만 그래도 막상 안 좋은 일 있는 날은 위로 받고 싶네요.
그럴 때는 누군가가 그냥 오늘은 엉뚱한 하루라고 말 해 줬으면 좋겠어요.
엉뚱한 하루니까 엉뚱한 일이 일어난 것 뿐이라고 그렇게 말 해주면 참 좋겠어요.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이래저래 잡생각도 많이 들어요.
필 사운드의 '엉뚱한 하루"라는 노래 들으니 뭔가 위로 되네요.
다른 좋은 사운드 또 찾아서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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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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