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957034
제가 자주 하는 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럴 수 있지"
힘들고 화가나는 어떤 일이 생겨도
그럴 수 있지, 이 한 마디면 상황이 덜 심각해지고 제게 닥친 현실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뭐 그렇게 큰 일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일어날 법한 일이다. 별거 아닌 일이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다. 그럴 수 있다. 그러니까 나는 현명하게 이 상황을 해결해 나가면 된다.
이것이 제가 스스로를 위로하고 위로 받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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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리
신고글 위로 받고 싶은 날-그런 날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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