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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내일부터 차가운 날씨가 될것이라는 예보는 들었지만, 막상 아침의 시원한? 손을 꽈악 쥐어야하는 차가운 온도의 날씨를 접하게 되니, 인생이 서늘한 것임을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다. 매년 접하게 되는 계절의 변화이지만 매번 마지할 때마다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 것은 차가운 공기가 마음을 약하게 하는 것 같다. 경울로 넘어가기 직전의 가을의 찬 공기가 늦가을의 매서움을 느끼게 해주는 새벽 아침의 출근길이다. 가을의 공기 그림과 음악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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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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