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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싶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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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결혼한지 12년 차네요.

결혼하고 부터 애들키우기까지 나로인해 살아왔던 날이 있었나 싶어요.

매일같이 애들엄마로 살아오고 있는 내자신을 돌아보니 씁쓸하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자유롭게 다니는 사람들 보면 괜히 부러워지기도 하네요.

애들이 다 크면 괜찮아질까요?

나도 나혼자만의 여행도 가고싶고 하고싶은것도 마음껏해보고싶어요.

매일 애들 밥걱정에 설거지 청소 빨래에 그런 생각밖에 안하는것 같아요

 

날씨가 매우좋은데도 센치해지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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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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