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싶어요~~

천사같이 착하고 예쁜 친정엄마가 쓰러지셔서 넉달째 대학병원에 있어요..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처음에는 우리를 못알아보셨지만 지금은 가족은 알아보고 계속 치료중에 있습니다.. 언니랑 교대로 간병을 하고있는데 간병하고있는 우리가 많이 힘이드네요...위로받고 싶어요... 

마인드 키 [산책하고  싶은날] 음악을 들으며 예전 기억을 떠올리네요... 엄마랑 언니랑 산책도하고 밥도먹고 차도마시고 했었는데.. 엄마와 함께 산책할 수있는 날이 다시 또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