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6002109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시험볼때마다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따라주지않아 속상해해요 그럴때 엄마인 저도 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엄마와 자식은 감정을 완전히 분리해서 살 수 없는가봐요 자식이 슬퍼하니 제마음도 동요되는데 이럴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밖으로 운동하러 나가니 조금 나아지기도 하네요 [이유 모를 기분 좋은 날]을 들으면 속상했던 감정의 찌꺼기들이 이유 모르게 다 날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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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돼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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