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마인드키 라디오 이벤트 위로받고 싶은 날- 변압기 용량 증설에 긍정적인 의견이 접수되어 그간의 정신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자신에게 위로를 준다. 현장에 날아온 법이 개정되어 전기차충전설비의 대수가 2대에서 4대로 증설해야 되는데, 충전기의 종류도 급속충전기가 포함되있어 고민이 되었다. 왜냐면 급속충전기의 용량이 최소50에서 106정도의 큰 용량이 되므로, 이것저것을 감안한다 하여도 건물 전체의 전기부하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변압기용량의 증설이 되어야 하므로 고민이 커졌다. 공사금액 전체액은 증액이 불가하다 하고, 법이 개정되어 법에 따르려면 변압기 용량을 키워야 하는데 공사금액 전체액은 증가시킬 수 없다 하고, 기술 담당자로서 적당히 넘겨서는 안되고, 적당히 넘긴 후의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한다면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고, 전문가에게 검토를 의뢰해야 하는데 댓가를 지급치 않는다면 검토를 안하여 주는 것은 당연하고, 발주처에 검토처에 검토의로를 해다라고 했지만, 대신해서 의뢰를 하라하여, 문서아닌 메일로 전후사정을 언급하며 의뢰하였는바, 결론이 도달하였다. 증설이 필요하다고, 그런데 거기도 사족이 붙었다. 현재로도 되긴 되지만 향후의 증설 등을 감안하면 증설이 필요하다고, 어찌하든 결론은 용량의 증가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이 나왔으므로, 최종 결정은 발주처의 결심이지만, 검토자의 이론적 결정에 반하여 용량증가없이 그냥 진행하여도 된다는 막무가내의 결정은 아닐 것이라고 볼 때 그동안 머리를 아프게 해왔던 문제의 해결이 보이는 것 같기에 스스로에게 위로를 준다.
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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