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받고 싶은 날

요즘 딱히 심적으로도 힘들지 않고, 몸도 힘든게 없는데 축처지고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저녁 산책을 하면서 힐링하는데도 

그때뿐인거 같아요. 

새로운 일 없이 일상생활이 똑같으니 

더 그런거 같아요. 

이럴때 한번씩 도서관가서 책 빌려서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책 읽거나, 음악들으면 기분이 괜찮아지던데...

오늘은 'PINO의 우리집 작은 서점과 차 한잔' 이라는 사운드를 들으면서 차는 아니지만 카페가서 커피한잔 해야겠어요ㅎㅎ

그럼 기분도 괜찮아지고 위로가 될거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