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날 듣는 음악

가을이라 그런지 마음도 스산하고 그러네요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날이 어두우니 더 쓸쓸함 기분이예요. 직장생활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저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힘들었어요. 

초심을 잃은거 같아 그저 돈을 벌기위해 직장 다니는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매일의 직장생활이 즐거울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내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봅니다

올챙이님의 커피와 함께 먹는 음악을 들으면 커피처럼 나를 토닥이고 위로해주는 기분이예요 

직장인분들 이번주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