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싶은 날

그냥 요즘은 아무 이유없이 넌 잘하고 있다, 괜찮다, 잘살고있는거다 등등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이 듣고 싶어요.

긴장도가 큰 성격이라 뭐 하나에 불안하고 무섭고 선택 하나 하기 힘든 탓에 결과에 대한 불안함도 크고 그 과정에서도 계속 긴장하게 되니 몸도 마음도 힘들고 우울해질때가 있거든요.

아무나가 아뮤 이유없이 나에게 괜찮다. 잘하고 있다. 라고 위로받고 싶어요.

요즘은 마인드키로 간간히 힐링하고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