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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하고 싶을 때

https://mindkey.moneple.com/radio/16169036

자랑하고 싶은데 대놓고 말하기 쑥스러울 때가 있지요. 그래도 거의 속마음 들키기는 하지만요.

혼자 넘치는 기쁨 주체 할 수 없을 때 명쾌한 피아노 곡 들어요. 

건반 악기 종류가 그리 많지 않지만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오르간 곡보다는 피아노 곡을 선호하게 됩니다. 물론 오르간 곡 특유의 장엄한 음색에 푹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요.

클래식 피아노 곡의 빼어난 연주도 좋지만 때로는 경쾌한 일렉피아노의 유연함도 좋아합니다.

피아노솔에서 소개해 주신 음악이 그런 곡 중 하나라 생각되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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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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