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위로 받고 싶은 날도 있죠

제목처럼 살아 가다 보면 위로 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노력은 했지만 상황 상 내 의지와 달리 일이 흘러갈 때가 있죠.

 

저는 원인이 뭐고, 합당한 이유가 아니라면 반발하지만 어이없이 내 의지를 꺾어야 할 때도 있더군요.

 

이럴 때 마음을 털어놓고 감정을 다 태워버려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정말 필요합니다.

 

술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음악이 있으면 마무리가 더 쉬워지죠.

 

이래의 "재즈 한잔 하고 가세요."란 사운드가 차분해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듯합니다.

 

하고 싶은데로 어떻게 다 하고 살 수 있겠습니다.

 

때론 부딪치고 떨어지고 깨지고 하면서 사는게 우리 인생이잖아요.

 

부딪치면 조금 옆으로 가면되고,

떨어지면 좀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올라가면 되고,

깨지면 치료하고 일상 복귀해야죠.

 

음악이 때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 재즈 한잔 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