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6179052
10월 초에 아버님께서 오랜 지병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입원하셔서 면회가 불가능 하다가 얼마전부터 대면 면회가 가능해져서 오래만에 찾아뵙고 손도 잡아 보았는데 4년 가까이 되는 병원 입원생활로 삶의 의지가 많이 약해져 보이시고 음식물도 거의 넘기지 못하여 콧줄로 음식을 투여하는 상황이라 많이 힘들어하신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 너무 죄송스럽고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https://cashwalk.page.link/u2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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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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