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6186241
가을이 되니 괜시리 쓸쓸하고 우울감이 드네요. 가족도 있고 좋은친구도 있고 그런데 뭔가 모르게 공허함이 듭니다. 40대가 되니 10대사춘기 때로 돌아간것 마냥 감수성만 예민해진 느낌이네요.누군가가 와서 어깨 토닥이며 괜찮아 하고 말해줬음 좋겠네요.그래서 저는 숲의 속삭임 이라는 사운드를 들으며 스스로 위로 하고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이또한 지나가고 잘 이겨낼꺼라 믿고 견디고 해내겠습니다.
https://cashwalk.page.link/VtnAVG6x5DmVaHH36?soundId=20678&service=mindkey&soundType=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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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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