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갔어요. 마인드키 올챙이의 함께하는 즐거움 들으니까 좀 위로가 되네요

친한 친구가 직장 일 관계로 먼 곳으로 이사를 갔어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항상 함께 하던 친구였는데 정말 슬퍼요. 저는 친한 친구가 별로 없거든요. 정말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 아니면 가깝게 지내지 않아요. 이제 제 단짝 친구가 떠나서 같이 쇼핑하고 산책하고 술 마실 수 있는 사람이 없어졌어요. 물론 연락은 자주 할 수 있겠지만 직접 만나기는 어려워서 아마도 전보다 훨씬 외로워지겠지요. 지금 마인드키 올챙이의 함께하는 즐거움 사운드 들으면서 친구와의 추억을 생각하고 있어요.